고양이의 모든 이야기
노르웨이 숲 - 나랑 같이 산책할래?
'노르웨이 숲'은 국내에서 '놀숲'이라는 줄임말과 애칭으로 불리며, 해외(영어권)에서는 '웨지'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운 환경에 잘 적응한 품종으로, 원래 노르웨이에서 자연발생했지만 품종개량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털이 더 촘촘하게 나와 추위를 막아줍니다. 역사 이들 고양이는 수세기 동안 스칸디나비아에서 발전해 왔으며, 바이킹과 함께 여행하여 그들의 배와 마을을 해충으로부터 보호했습니다. 북유럽 신화에서 프레이야의 전차를 끄는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인쿤, 시베리안 포레스트와 비슷하나, 노르웨이 숲은 미간에서 코 끝까지의 선이 일직선입니다. 20세기에 본토에서 희귀해져 멸종 위기에 처한 후, 1970년대에 노르웨이인들이 특별한 육종 프로그램을 통해 품종을 보..
2023. 5. 17. 16:46